드라마틱하면서 사랑스러운 침구를 찾고 있었는데, 침구셋트를 구성하는 구성품이 여러개잖아요.
그 구성품 전체가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이게 마음에 들면 저게 마음에 안들고 ㅠㅠ
쓸데없이 까다로운 안목 탓에 찾기 힘들었어요.
역시 나는 맞춤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 만난 브랜드에요.
라지킹 사이즈 침대에 맞게 사이즈부터 프릴까지 침대에 가장 알맞게 넣을 거 넣고
뺄 거 빼서 저만의 침구셋트를 만들게 되었어요.
린넨 소재가 제가 원하는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소재이긴 하지만 관리도 어렵고 저렴이 린넨은
촉감도 부드럽지 않을 수 있어 조심스러웠는데
요건 워싱처리되어 린넨의 단점을 많이 보완하여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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